[ET라씨로] "우크라 사태에 밀값 폭등"…팜스토리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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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전쟁‘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팜스토리, 빅텍, 한일단조, 한국석유, 지에스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일보다 +4.55% 상승한 2640원에 거래되고 있고, 빅텍은 +7.3% 상승한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토리는 03월 04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2.9%를 기록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밀가루 값이 연일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우크라 밀 생산량은 전 세계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CNN에 따르면, 밀 외에 주요 농산물 가격이 폭등으로 이어지면서 식량 부족을 우려한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향후 곡물 가격은 현재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팜스토리의 자회사인 서울사료는 지난 2008년 러시아 연해주에 현지 법인 '에꼬호즈'를 설립하고 콩과 옥수수, 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팜스토리는 식품주, 전쟁주로 분류된다.

빅텍은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방산 관련주로 꼽힌다. 우크라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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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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