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겟앰프드' PC방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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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와 준인터(대표 박준오)가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 (GetAmped)'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일게이트PC방'에 가맹되어 있는 PC방에서 겟앰프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PC방만의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68개의 전체 캐릭터, 500여개 액세서리, 50여종의 코디 액세서리, 30종의 프리미엄 스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겟앰프드는 2002년 11월 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되는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로스트아크, 테일즈런너 등 인기 게임의 PC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PC방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겟앰프드' 를 위해 파격적인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20년 가까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액션 게임 장르의 한 획을 그은 겟앰프드를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겟앰프드를 플레이 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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