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지난 1월에 열린 앤어워드에서 핀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비씨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은 혜택 탐색-결제-결제관리까지 결제 여정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은 물론 국내와 해외 어디서나 제약 없이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현남 비씨카드 CXTF장은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앱어워드, 아시안 익스피리언스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유일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페이북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페이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