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상생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인 봉선시장에서 설 선물 구매와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진흥원은 2019년 지역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공기관과 전통시장 협력 사업에 의해 봉선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매 명절 빠짐없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4번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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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인 봉선시장에서 설 선물 구매와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설 연휴를 맞아 봉선시장 등에서 참기름, 멸치, 깨 등 지역특산품 약 120여세트를 설 선물로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구매한 선물은 전국의 유관기관 및 콘텐츠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자분들에게 소개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탁용석 원장은 “이번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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