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 임직원들이 '디토랜드' 속 정동진 역에서 메타버스 시대 '다크호스'로서의 새해를 기원했다.

31일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측은 자사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통해 메타버스 종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아바타로 접속한 임직원들이 '디토랜드'에 구현된 정동진 역에서 해돋이와 함께, 실시간 영상중계와 새해소망 적기 등 이벤트를 경험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이는 최근 화두가 된 메타버스 시대에 있어 핵심적인 유저경험과 즐거움, 메시지를 아우르는 행보를 펼치겠다는 '디토랜드' 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의지를 보여주는 바라 할 수 있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는 "강당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새해에도 UGC를 기반으로한 <디토랜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