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유명 스타와 가상 공간에서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야핏 사이클 '셀럽 라이딩'을 22일 새롭게 선보였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야핏 사이클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재미있게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야핏 사이클에서는 사이클 전문강사의 VOD를 보면서 그들이 알려주는 자세, 속도, 호흡에 맞춰 타는 '트레이닝 모드', 친구들과 레이싱 게임하듯 순위경쟁도 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레이싱 모드',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나의 기록도 경신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라이딩 모드' 등 다양한 가상 라이딩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셀럽 라이딩 모드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셀러브리티(셀럽)과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기능이다. 셀럽의 응원을 받으며 함께 운동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셀럽 라이딩의 첫 번째 스타는 야핏 사이클의 광고모델이 된 배우 송중기다. 야나두는 송중기를 시작으로 스포츠 스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셀럽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