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ISIS(International Symposium on Advanced Intelligent Systems)2021에 참가, 소프트웨어(SW)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AI, SW 품질 및 테스트 자동화 설계(AI, SW quality and test automation design)'를 주제로 발표했다. 논문을 통해 웹전자상거래모바일 환경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테스트를 자동화한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메타버스 및 스카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in Metaverse and SCADA)'을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와이즈스톤의 ICT 제품 품질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라며 “와이즈스톤은 앞으로도 ICT 분야별 품질평가모델을 개발하고 품질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지능 시스템 분야 국제학술대회다.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세션은 △AI와 머신러닝 △퍼지 이론과 응용 △지능형 제어 및 로봇 공학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마이닝 등 총 11가지로 구성됐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각 국가별 산학연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와이즈스톤은 오는 20일 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하는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KSC2021)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