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리더스, 코로나치료제 오미크론 효과 기대감에 +8.2%↑

바이오리더스(142760)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14시 40분 기준으로 바이오리더스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만 8670주, 8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8.2%(현재가 911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8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30일 개발 중인 감마PGA(γ-PGA) 물질 기반 코로나19 치료제가 NK세포 활성 효과로 오미크론, 델타변이에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과의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2상 시험 승인을 위해 준비중이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오미크론,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 돌파 감염 및 중증으로의 전환율이 높아지는 위드 코로나 상황”이라며 “바이오리더스의 치료제가 변이 바이러스 치료의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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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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