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세미컨덕터가 600볼트(V)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자인 '슈퍼펫V' 3종(패스트·이지 드라이브·고속 복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실리콘 반도체 대비 우수한 스위칭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서버와 통신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슈퍼펫 3종은 전자파 간섭 성능을 향상하고 견고한 바디 다이오드를 구현했다. 온세미는 이 제품을 전장 제품을 중심으로 5세대(5G),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