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등 수소 관련주가 상승세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를 450만대 보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충전 수요에 대응해 친환경차 충전시설도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부 발표에 수소 테마주가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수소‘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효성첨단소재, 두산퓨얼셀, 현대로템, 코오롱인더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07일 오후 2시 05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일보다 +7.66% 상승한 7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두산퓨얼셀은 +3.69% 상승한 4만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 화학섬유 제조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내부에 들어가는 섬유 보갱자 PET 타이어코드, 화학섬유, 직물, 수지, 섬유제품 등을 제조한다. 신산업인 탐소섬유는 수소 경제의 핵심 소재로 이용되기 때문에 수소 관련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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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관련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