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표면실장비(SMT) 전문 유통기업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는 전시전문 주최기업 리드케이훼어스와 'SMT/PCB&NEPCON KOREA' 전시회에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메인 스폰서 협약을 통해 '2022 SMT/PCB&NEPCON KOREA'가 전시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나아가 국내 SMT·PCB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주천 인터켐코리아 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성장을 거듭하는 반도체·자동차 전장 시장에 꾸준히 요구되는 스마트팩토리시스템이 적용된 후지 칩마운터 장비 NXTIII, 웨이퍼와 릴(Reel) 자재를 장착 가능한 NXT-Hw, 스크린프리터 GPX-CII 등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자 SMT/PCB&NEPCON KOREA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칩마운터 파트너인 일본 후지코퍼레이션과 함께 첫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전시회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많은 참가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터켐코리아는 1996년 창사 이래 25년 이상 SMT, 반도체 및 전기·전자 사업 분야에 제조 설비를 제공한 대표 기업이다. 특히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생산성 향상, 품질 확보 등의 컨설팅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