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SaaS 클라우드 공공메일 서비스, 2021 공공구매 촉진 대회 미래산업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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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 공공구매 촉진 대회' 혁신제품관 부스 전시기업에 선정됐다. 크리니티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공공구매 촉진 대회'에서 크리니티의 SaaS형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소개한다.

2021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공공성 △사회적가치 △전시적합성 △기술혁신 △창의성 항목 심사 후 10개 기업만 참여하는 행사다. 크리니티는 미래산업 분야에 선정,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크리니티메시징(GS 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한다.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돼 보안에 특화돼 있다. 특히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무중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24시간 365일 관제·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일 용량 무제한과 GS인증 아카이빙 서비스, 한글·MS오피스 문서호환 상용 웹에디터를 제공한다. 주기적 패치와 업그레이드로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 유지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유병선 대표는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올해 공공기관 SaaS 클라우드 메일 전환 실적 1위를 달성하며 SaaS 클라우드 메일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1 공공구매 촉진 대회를 통해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알리고 공공구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교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인교육대, 대구교육대 등 30여개 공공·교육기관에 공급된바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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