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소비자중심경영을 도모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제품이나 용역을 제공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인증받았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하기 위해 소비자중심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