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창업멘토링센터(이하 멘토링센터)는 올해 전담 멘티로 선정돼 멘토링을 받은 기업 22개사가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해 혁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멘토링센터는 'ICT 혁신기술 스타트업 존'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부스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SW기술, 의료/헬스케어 등 혁신기술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멘토링센터의 최고경영자(CEO) 멘토단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 또 실전창업교육과 투자유치 노하우 등을 지원받아 정부과제 수주 및 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 등에 성공했다.
멘토링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운영하는 ICT 기술기반 창업멘토링 전문기관으로, 2013년부터 ICT와 4차산업혁명, 디지털뉴딜 등의 신기술·신산업분야의 청년창업가들을 배출해 왔다.
<소프트웨이브 2021 참여 전담멘티기업>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