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 2일차를 맞았다.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내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국산차와 완성차 업체, 모빌리티 업체, 부품사 등이 참가했다. 여러 브랜드의 전기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일반예매 1만원, 사전예매 8000원이다.
현 코로나 방역지침(1명/6㎡)에 따라 전시장 출입 시 입장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