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업무 생산성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여주는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잔디는 최근 누적 사용 팀 30만을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의 업무용 협업툴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PC, 모바일, 태블릿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주제별 대화방, 화상 회의, 파일 무기한 저장, 외부 서비스 연동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LG CNS, 한샘, 아워홈, 야나두 등이 사용하고 있다. 잔디는 국내 협업툴 중 가장 많은 사용 팀을 보유한 만큼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협업툴 공급 스타트업 중 최초로 국제 표준 보안 인증인 ISO 27001을 받았다. 특히 회사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협업툴 스타트업 중 가장 많은 270억 누적 투자액을 달성했다.
콘퍼런스 현장에 설치한 토스랩 전시 부스에선 업무용 협업툴 잔디의 데모 시연과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잔디의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협업툴 전문가에게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현장에서 바로 받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잔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직장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경품을 추첨 후 전달한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이브리드 워크가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협업툴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 시작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잔디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