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 2021]마드라스체크 '플로우'…고도화된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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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협업툴 '플로우'가 프로젝트, 메신저, 업무, 영상회의, 파일함, 간트 차트 등을 올인원 방식으로 모두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해 고도화된 디지털워크 플레이스 안착을 지원한다.

플로우는 국내 유일 △사내서버설치(온프레미스)형 △클라우드(SaaS)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 등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협업 툴이다. 사내 시스템 연동과 맞춤 보안 정책 적용 등 고객사 요건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에 유연한 게 장점이다.

플로우는 이러한 장점 때문에 비즈니스별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SAP ERP 연동에 대한 고객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SAP코리아와 협력을 맺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플로우는 올해를 금융권 도입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KB캐피탈, 대구은행, IBK자산운용 등 제1 금융권의 도입 사례를 확대했다. 보안 요건이 철저해 협업툴 도입이 까다로운 금융권의 망분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 내부망 설치를 지원하며 보안부서가 요구하는 모의해킹, 취약점 점검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응 개발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최근 임·직원들의 성장을 가치있게 여기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선진적인 협업 문화 개선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기업들이 플로우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면서 “플로우를 믿고 도입하는 고객사들이 반드시 업무 문화 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워크 플레이스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올해 11월 기준 무료 30만개 기업, 유료 3000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대표 고객사는 신세계인터내셔설, JTBC, 현대모비스,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에쓰오일, BGF리테일, KT, 포스코 등 대기업·금융기관부터 중소·스타트업까지 고르게 도입·사용 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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