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버스 탑승한 '엔피' 30.0%↑...장중 상한가 기록

메타버스 수혜주로 꼽히는 엔피가 16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엔피는 1만 6900원 (+30.0%)에 거래가 마감되었고, 위지윅스튜디오는 4만 6200원(+11.19%)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피는 11월 16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3.89%를 기록했고, 위지윅스튜디오는 11월 12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15.71%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가온미디어, 덱스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피는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로, 2006년 설립된 이용자 브랜드경험(BE) 중심의 영상콘텐츠·기획제작 전문기업이다.

엔피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공시한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억5000만원이다. 최근 3개년 간 영업이익(별도 기준) 2018년 50억4000만원, 2019년 33억원, 2020년 36억4000만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타버스로 회자되는 기업 가운데 엔피는 실제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기업인 만큼 관련 업계에서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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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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