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비안 테마 '에코캡' 6.68%↑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4거래일만에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3위를 기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에코캡(128540)은 전일보다 +6.68% 상승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원화성(024890)은 +5.08% 상승한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리비안'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코캡, 대원화성, 우신시스템, 디에이테크놀로지, 대우부품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 860억달러(약 102조원)를 기록,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를 단박에 넘어섰다.

15일(현지시간) 리비안은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4.93% 폭등한 149.35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리비안 시총은 1463억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폭스바겐(1409억 달러), BYD(1326억 달러)를 제치며 3위에 올랐다. 1·2위는 각각 테슬라(1조170억 달러)와 토요타(2578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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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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