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품 생산기업인 동국제강이 외국인 대량 순매수에 주가가 상승했다.
1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동국제강(001230)은 외국인이 11만 1831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6.3%(현재가 1만 69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연기금이 1000주 순매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포스코, 현대제철과 함께 철강산업 관련주로 꼽힌다.
동국제강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재활용 제품 'GR(Good Recycled)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 형강 생산 공정 및 제품 보유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컬러강판' 매출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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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