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가 자체 제작하는 토크쇼 '친절한 D맨' 시리즈가 유튜브 누적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친절한 D맨은 삼성디스플레이 기업 문화나 복지 제도, 최신 기술과 제품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 콘텐츠다. 지금까지 출연한 직원만 40명이 넘을 정도로 삼성디스플레이 구성원이 적극 참여했다.
작년 4월 시즌1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시즌2가 삼성디스플레이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진행된다. 총 10편으로 이뤄진 시즌1은 사내 복지 제도와 인프라,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회사 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꾸며져 삼성디스플레이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시즌2는 폴더블 개발 비하인드, 스트레처블 개발 동향 등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회사 기술력과 조직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