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세계적인 백신 생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백신 허브 민간 협력 협약식'이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 송도에 3억달러를 투자한 독일 기업 싸토리우스와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 체결식과 백신·원부자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식, 글로벌 백신 허브화 10대 유관기관 간 업무 협약식 등이 이뤄졌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정철호 LG화학 상무, 김규석 위아텍 대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두현 이셀 대표,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 김부겸 총리,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호 정현프랜트 대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