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채용 30% 정부 정책보다 1년 앞당겨 달성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올해 하반기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아 1월 13일 필기전형, 12월초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국토정보직, 기획경영직을 포함해 총 120명이다.
2013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사는 정부의 지역인재 목표비율인 30%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할 예정이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인재채용이 국가균형발전이 핵심 국가과제인 만큼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