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글로벌 최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과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비에날씬S'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에날씬S가 입점된 글로벌 창고형 할인매장은 국내 16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비에날씬S는 기존 비에날씬 제품군과 달리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50일분 포장으로 대용량이다.
에이스바이옴은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바이옴 관계자는 “대용량 포장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길 원하는 매장 이용 고객 특성에 맞춰 프리미엄 신상품 비에날씬S를 기획했다”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특징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국에 대한 수출 등 판로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