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듀는 10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3회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하 인천유교전)'에 참가해 압소브라(Abso Bra)를 선보인다.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바디듀는 산모들이 안심하고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수유패드가 필요 없는 수유용 브래지어 ‘압소브라’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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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소브라는 세계적인 섬유안전인증인 OEKO-TEX 스탠다드100과 KC안전인증 원단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모유의 빠른 흡수 및 건조를 돕는 흡한속건 및 체온 상승을 최소화 해주는 냉감 기능 원단은 수유패드가 없어도 모유, 땀, 분비물 등을 최대 50㏄까지 빠르게 흡수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압소브라는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의 정균을 99.9% 감소시키는 항균 인증을 완료 받았다. 이러한 흡한속건 및 항균 기능은 습기로 인한 세균 번식의 위험성을 보완하여 산모로부터 유두 염증과 유선염의 원인을 최소화 시켜주며, 아이에게 안심하고 수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압소브라는 소비자들에게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출산과 수유기 이후에도 스포츠 브라로서 계속 착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바디듀는 산모들 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단순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 베이비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