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나우, 플랫폼 '파인드비즈' 업그레이드…'원클릭 공공과제 찾기' 편의성 강화

중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아이피나우(대표 황차동)가 '원클릭 공공과제 찾기' 서비스 파인드비즈(FindBiz)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지식·무형자산 통합플랫폼 아이피나우(IPNOW)의 활용폭을 한층 더 높였다.

6일 아이피나우 측은 플랫폼 아이피나우(IPNOW) 내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파인드비즈(FindBiz)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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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인드비즈(FindBiz)의 업그레이드는 Bizinfo(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마당),  Smtech(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NTIS(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서비스),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를 포함한 1,50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나 민간이 발주한 사업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원클릭·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일별 biz 정보(기간·주제별 과제 수 및 금액분석 그래프) △제안서 마켓(제안서 실제 사례 확인 및 거래) △교육·행사·경진대회(교육, 행사, 경진대회 일람) △사업설명회 동영상(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사업설명회 영상제공) △정부 지원 정책 알림△컨설팅기업보기(사업과제 지원 및 수행 간 컨설팅사 큐레이션) △매칭비즈(외주공고 게재시 수행기업 확인) △해외로펌소개 (중기·스타트업 및 중소규모 특허법률 사무소 대상) 등 신규 서비스 항목을 신설, 정보제공력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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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나우는 '파인드비즈' 등 주요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등을 비롯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지원하는 재단,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협회, 지역 대학의 링크 사업단들과도 공동 사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서비스 역량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황차동 아이피나우 대표는 “대부분 중소기업은 비용 문제로 전문가의 채용이나 자문이 쉽지 않다”라며 “IPNOW는 중소기업 자체 노력으로 공공과제 정보력·수행력 제고, 무형자산의 밸류업·수익화, 경쟁사 분석 등 기업의 핵심 경영능력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된 중소기업용 서비스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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