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쥴리, '2021 창의과학 신기술 경진대회'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렌쥴리에듀테인먼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8일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 이하 렌쥴리)는 최근 ‘2021 제15회 KCSC 창의과학 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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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렌쥴리에듀테인먼트 제공

'KCSC 창의과학 신기술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할 창의과학 디지털 신기술을 지닌 ICT 기업을 선정하는 과기정통부 등 정부후원의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 행사다.

렌쥴리는 일선 학교들과 연계한 미래교실 창의융합체험관을 구축, 정규·자유학기제 수업은 물론 특성화·영재교육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진행해온 바와 함께, 업계 최초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코딩교육 서비스 시스템 등의 특허기술까지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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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렌쥴리에듀테인먼트 제공

렌쥴리의 AI코딩 콘텐츠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주 부사장은 "그동안 미래교실 창의융합체험관 운영을 통해 쌓은 인공지능 코딩교육 관련 노하우와 성과로 수상이라는 결실을 보게 돼 더 의미있다"며 "내년에 선보일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코딩교육시스템 콘텐츠 등 좀 더 혁신적인 노력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전국 교육청과 각급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200여 유초중고에서 펼쳐지던 인공지능 코딩교육 사업을 두 배 이상 확대하며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패러다임을 이끌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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