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콘진원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 “양국 문화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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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한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에서 중국 Howtoplay가 최종 승리했다.

서머너즈워 한중e스포츠 친선대회는 한국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e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나라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과 양국 선수가 맞붙는 결승으로 두 차례에 나눠 펼쳐졌다.

경기는 중국 온라인 채널 빌리빌리를 통해 중계됐다. 한국에서는 피애, 애정한가득섬린이, Secondbaby, Charmi, 중국에서는 Hard brick, Howtoplay, LD monster, L'est 순으로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최종승자는 Howtoplay가 차지했다.

컴투스는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비롯해 게임, e스포츠 등을 통한 양국 간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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