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직캠]'꼴찌지만 괜찮아요!' 윤석민의 프로골프대회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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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꿈에 그리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대 첫 티샷을 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이근호, 현정협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쳤다.

티 오프 전 경기위원에게 공지사항을 전달받고 다른 선수들의 티오프를 지켜보던 윤석민은 긴장한 표정으로 티샷을 했다. 윤석민은 첫 스윙 후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캐디로 나선 KPGA 최충만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이어갔다.

윤석민의 1라운드 스코어는 15오버파 87타다.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 티샷부터 홀아웃까지 프로무대 도전기에 나선 윤석민의 1라운드 경기 모습과 소감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나주=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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