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109/1449494_20210901130930_895_0001.jpg)
전자증빙 솔루션 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기업과 직원간에 발생하는 근로계약, 연봉계약, 동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에 적용이 가능한 전자근로계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을 통해 계약체결부터 교부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근로자는 회원가입 없이 이메일이나 카카오 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계약서 열람과 서명진행을 할 수 있다.
근로계약 서비스는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계약 작성 △사용 중인 문서 그대로 템플릿 등록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 톡과 이메일로 서명 진행 △필요한 사인·도장 간편하게 제작 △대량 일괄 생성·전송 △전자근로계약서 교부의무 이행 등 기능을 갖췄다.
유니포스트는 2016년 전자세금계산서 '엠빌(MBill)' 서비스를 출시한 뒤 △2018년 '계약관리' △2020년 '경비처리' '휴가처리' △2021년 '결재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회사내 각종 증빙 문서에 대한 업무처리를 유니포스트 애플리케이션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해소할수 있다.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 서비스는 2만2000 회원사에 약 43만 사업자가 이용 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