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 교육센터, 서울시 디지털 배움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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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움터

도매꾹·도매매 전문셀러 양성 교육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서울시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는 개인 간 온라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정부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서울 시민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스쿨' 교육을 운영, 온라인 창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하병록 도매매·도매꾹 크루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온라인 창업 교육을 희망하는 수요가 증가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교육을 받을 여건이 마땅치 않았던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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