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식물성 오트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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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새로운 식물성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통곡물 오트를 껍질째 그대로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다. 100% 청정 핀란드산 오트(Oat, 귀리)만을 사용하고,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세 번 갈아낸 만큼 입자가 고와 오트 껍질의 영양소까지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오트는 식이섬유의 일종이자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두 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메이징 오트 2종은 8월 2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판매하며 이후 카카오쇼핑 라이브방송, 카카오톡 선물하기/쇼핑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어 친환경 작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어메이징 오트 제품은 테트라 멸균팩에 종이 빨대를 부착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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