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이 부회장이 13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저에 대한 걱정, 기대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이 부회장이 13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저에 대한 걱정, 기대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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