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성시트(대표 김현상 백승준)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 키오스크 월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오스크 월(80×192㎝) 5개를 하나의 키오스크 월(400×192㎝)로 제작했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 키오스크 월은 행사장이나 이벤트홀에 따라 위치 이동이 손쉽고 따로 분리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창성시트의 투명 LED 필름은 타 업체와 달리 FPCB 본딩 타입이 아닌 투명필름과 FPCB를 일체형으로 개발, 특허를 받았다. 이 특허로 인해 FPCB 벤딩이 가능해 제로 베젤로 키오스크를 제작했다.
창성시트는 고기능 보호필름, 기능성 필름,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백화점, 전시장 및 해외 공항, 상업시설 등 홍보용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곳에 납품, 주목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