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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대표 강호준)는 학습브랜드 '눈높이'에서 초등학교 내신 평가를 대비해 '눈높이iBT(Internet Based Test) 학력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는 '평가-즉시 채점-결과 확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평가 플랫폼이다. 학습자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객관적으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최적의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다.

대교는 눈높이 및 '써밋' 초등 회원 대상으로 교과 과목 단원별 완전 학습을 위한 '단원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단원별 2회씩 20문항을 평가해 해당 단원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완해 내신 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

8월에는 눈높이iBT 학력진단 대상과 평가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한다.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에게도 학기별(1·2학기)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방학기간을 활용해 보충 학습을 설계할 수 있는 '총괄평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눈높이iBT 초등 1학기 열공 배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눈높이iBT 학력진단을 통해 단원평가를 풀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코로나 및 온라인 학습 시대에 맞춰 기초 학력 확인 및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학력진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평가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객관적인 학습 진단과 평가로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