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도시락까지 친환경 장관의 다음 행보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세종정부청사에서 야근 때 먹은 도시락 사진을 페이스북에 최근 올려 '눈길'. 배달 도시락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은 다름 아닌 도시락이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도시락을 사용했기 때문. 환경부가 세종청사 주변 식당 두 곳과 협약을 맺고 다회용 도시락을 주문 제작해 사용하기로 하며 시작한 것. 코로나19 이후 도시락 배달이 늘면서 일회용품이 늘자 환경부가 발 벗고 나선 것. 평소에도 텀블러를 챙기며 일회용품 안 쓰기를 몸소 실천한 한 장관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놓고 막판 줄다리기
○…돌아온 여름 휴가 시즌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직원들에게 최단 5일을 쉬도록 여름휴가 지침을 내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를 두 번으로 나눠 휴가 사용을 권장. 직원들은 '2+3일' 또는 '3+2일' 징검다리 휴가를 선호하는 분위기. 일부 직원은 최근 급상승한 국내 백신 접종률을 감안해 5일 연속 휴가를 고려하기도. 최근 국내외에서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인 문승욱 산업부 장관의 휴가계획은 미정. 문 장관을 그림자처럼 수행해야 하는 실장급 이상 공무원 여름휴가도 오리무중. 몇몇은 문 장관이 해외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무두절(?)' 등을 이용해 하루 정도 기분전환 휴가를 떠날 생각을 하기도.
<세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