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7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와 소프트웨어'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모빌리티 테크 전문 기업으로, In-Car와 Out-Car 영역 전반의 차량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IT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MECA(모빌리티·전동화·커넥티비티·자율주행)로 대표되는 패러다임 변화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본 웨비나에서는 차량 전장 소프트웨어의 파괴적인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전장 소프트웨어가 어떤 요건을 반영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현대오토에버가 보유한 모빌진(mobilgene) 제품을 어떻게 적용 가능한지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오토에버에서 2019년에 국내 Tier1, OEM 대상으로 실시한 SW플랫폼 요구 사항 설문에서 확인된 주요 항목과 mobilgene Classic의 장단점과 적용 사례를 제시하고 AUTOSAR R44 기반의 신규 기능도 안내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