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드론 서비스 선도도시 구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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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드론 시스템 상용화 등 드론 서비스 선도도시 구현에 착수했다.

세종시는 17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사업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세종시는 행정적 지원을, 참여사업자는 실증서비스 계획추진을, LH 세종특별본부는 관련 인프라 제공 및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3생활권 수변상가, 수변공원,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합강캠핑장 일원 등 7674㎢ 규모 드론특별자유화구역(드론특구) 지정을 완료했다.

드론특구에서는 사전 비행승인, 특별감항증명 등 규제가 완화되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드론 실증도시 세종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사업자는 드론특구에서 건설현장 실시간 안전관리 서비스, 스마트시티 통합배송 서비스 등 주요 실증과제를 수행한다.

고층건물 소화용 드론 기반 소방 서비스, 인공지능 분석기반 도로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등도 함께 구축한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보은 드론전용 시험비행장에서 기체안전 테스트를 수행하고, 내달 7일부터 현장실증이 진행된다.

이춘희 시장은 “드론 산업을 육성해 세종을 드론 서비스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며 “세종 드론실 증도시 구축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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