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사이버대학 부문 1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증식에는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 엄규숙 부총장, 민경배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립 상무, 이기동 본부장, 성범석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소개를 시작으로 △조사결과 브리핑 △인증패 전달 △기념촬영 △축사 및 선정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난 3월 25일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경희사이버대가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조사결과 내용 공유와 향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를 포함해 전체 8개 사이버대학이 지수화됐다. 이 중 경희사이버대는 충성도를 나타내는 로열티 전반에서 우위점을 보이면서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에서도 전년 대비 상승해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은 “조사결과를 통해 우리 대학교가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게 됐다. 현재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뛰어 넘는 경희사이버대의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에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그리고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월 교육부가 실시한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의 평가를 받아 2007년, 2013년에 이어 2020년까지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