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나성화)은 1일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탈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지명을 받은 나성화 이사장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해 기관 차원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나성화 원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총장을 지목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