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구글 '상생할인' 대표서비스 선정…왓챠·번개장터 등과 '대국민 코로나블루 해소' 평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앱 '썸씽(SOMESING, 대표 김희배)'이 코로나 블루를 위로한 국민 서비스로서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았다.

1일 썸씽 측은 구글 플레이의 ‘Play Together! 한 달간의 앱 상생 할인 프로모션’의 대표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Play Together! - 한 달간의 앱 상생할인'은 6월 한국 Google Play 스토어 내의 비게임(non-game) 앱을 대상으로 한국 이용자가 Google Play 결제시스템으로 구매하는 유료앱 및 디지털 콘텐츠(인앱상품, 정기 구독)에 대해 15% 할인을 제공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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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썸씽 제공

썸씽은 왓챠, 번개장터 등과 공동으로 ‘Play Together! 한 달간의 앱 상생 할인 프로모션’ 서비스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대중에게 새로운 위로를 전하는 앱서비스로서 높게 평가받은 데 따른 결과로 전해진다.

썸씽은 ‘Play Together! 한 달간의 앱 상생 할인 프로모션’ 서비스 선정과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단 홍보배너 게재와 함께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등에서 전개되는 AKMU 수현 중심의 CF를 통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김희배 썸씽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생활로 힘겨웠던 시기에 썸씽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개발사 대표로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금번 캠페인에 대표 서비스로 TV광고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구글 플레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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