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지사장 우청하)이 가트너 '2021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주요 기능' 보고서에서 기업 사용 사례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했다.
가트너는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19개 기업 제품이 고객 요구에 맞는 기능을 제공하는지 비교 분석했다.
센티넬원은 '유형 C'를 비롯해 유형 A와 B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쉬운 사용과 관리, 혁신적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기능이 높게 평가됐다. 유형 C 기업은 엔드포인트 보안(EPP)을 위해 보안 위협 탐지와 대응보다는 예방에 주력한다.
센티넬원은 사이버 보안을 자동화해 인공지능(AI) 기반 예방과 탐지, 대응, 격리, 치료를 제공한다. AI 기반 보안 위협 탐지 플랫폼을 통해 조직이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과 리소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라즈 라자마니 센티넬원 최고 제품 책임자는 “최고점 획득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최적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목표를 입증받았다”면서 “센티넬원은 코로나19에 맞서 조직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비즈니스와 기술,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근 센티넬원은 '2021년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서 EPP 부문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센티넬원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탐지해 자동화 통합 관리하는 '싱규래리티 확장탐지대응(XDR)' 플랫폼으로 시장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싱규래리티 XDR 플랫폼은 EPP,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사물인터넷(IoT) 공격면 제어, 컨테이너·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CWPP)를 통합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통합 뷰를 제공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