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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어느새 일상으로 됐습니다. 새벽 반찬에서 점심 도시락과 사무용품, 저녁에는 각종 생필품까지 이제는 배달이 안 되는 품목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전자신문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은 배달·배송을 '생활물류' 산업으로 접근해서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서 앞다퉈 생활물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물류·유통기업과 강력한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대형 이커머스 기업의 전략을 소개합니다.

생활물류의 총아로 꼽히는 온디맨드 서비스, 도심형 물류 거점인 마이크로풀필먼트,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공공배달, 정부의 스마트물류 정책 및 지원 방향도 살펴봅니다. 생활물류 산업과 시장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자 하는 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행사명:2021 라이프 플랫폼 콘퍼런스

○주제:생활물류와 온디맨드 비즈니스

○주최:라이프플랫폼콘퍼런스조직위원회, 전자신문사, 비욘드엑스

○주관: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일시:2021년 6월 4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파라다이스 인 부산(온·오프라인 동시)

○대상:물류·유통, 이커머스, 모빌리티 산·학·연 관계자

○신청:http://www.sek.co.kr/2021/l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