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30일까지 '애프터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마트, 뷰티 인기 상품 100종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9일 동안 진행한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당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마트, 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할인전으로, 장보기 상품군인 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뷰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식품관 △신선전문관 △생활주방관 △생필품뷰티관 등 구매 목적별로 프로모션 페이지를 구분했다.
쿠폰도 풍성하다. 프로모션관별로 매일 '15% 할인쿠폰'을 2장씩 제공한다. 7000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의 경우 쿠폰을 매일 1장씩 더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7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에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식품관에서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헬스케어 △사조대림 △에버콜라겐 △세노비스 △프레시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선전문관에서는 △감동몰 △한끼농산잡곡 등이, 생활주방관에서는 △홈앤하우스 △글라스락 △비타그램 △힐링팩토리 △락앤락 △유한킴벌리 등이 참여한다. 생필품뷰티관에서는 △버츠비 △정샘물 △로레알 △닥터포헤어 △제이준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장은 “지난 빅스마일데이 때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한 번 더 할인해 달라는 고객 요청을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 셀러와 협업해 이번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일찍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대비 먹거리, 집콕용 생활, 주방용품, 뷰티 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