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대규모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대비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비비안,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스파오, 타미힐피거, 후아유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먼저 인터파크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매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추가 쿠폰(선착순)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 차이페이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패션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24일 비비안 스킨핏 누디패키지·로즈버드 외 6종 세트(3만7200원~) △24일 DKNY 여성시계 메탈(6만6900원~) △25일 써스데이아일랜드 티셔츠, 원피스 외 여름 인기상품 70% 인하 특가 △25일 라쉬반 메쉬 드로즈 △26일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울트라걸·고양이 아동 젤리슈즈 △26일 스와로브스키 스완 로듐 귀걸이 등이 있다.
페이지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시계·쥬얼리 △유아동의류 △패션잡화 △수입명품 △슈즈 △스포츠의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인터파크 패션팀 우예빈 담당자는 “본격 여름맞이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80% 할인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터파크가 매월 선보이는 대규모 패션 할인행사 바겐세일을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