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창립 10주년 기념 '초특가 마켓' 특집전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창립 10주년 기념 '초특가 마켓'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초특가 마켓' 특집전은 5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홈앤쇼핑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던 1차 초특가 마켓에서도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5일 동안 △블랙라벨 세척사과 △성주 참외 △까사앤지오 마스크 등 5개 상품을 10분씩 판매해 총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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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초특가마켓

이번에 진행되는 2차 특집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25분부터 △농협 쌀(24일) △팽현숙 김치(25일) △김규흔 명인약과(26일) △블랙라벨 세척사과(27일) △농협 쌀(28일)을 10분간 판매한다. 해당 판매상품들은 홈앤쇼핑에서 최초로 론칭하거나 기존 방송보다 가격을 인하해 초특가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캠핑카 경품 △첫 구매 1만원 할인 △첫 구매 비스포크 냉장고 100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1일까지 TV홈쇼핑 생방송 상품의 결제완료 고객과 무형상품 상담신청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하여 '디테크 마스터 캠퍼밴'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4일 추첨을 통해 홈앤쇼핑 애플리케이션(앱)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간 홈앤쇼핑 신규 고객이라면 매일 첫 구매 1만원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일 선착순 1010명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다운받은 쿠폰은 5만원 이상 전 상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1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딜 비스포크 냉장고 100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한 달간 첫 구매딜 응모권을 100원에 결제한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프리스탠딩을 증정한다. 당첨되지 않아도 결제 금액의 10배인 1000원을 적립금으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10년동안 홈앤쇼핑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 여러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에 좋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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