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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핸디(HANDY)

예측 게임 플랫폼 핸디(HANDY)는 자사 예측게임 앱 '맞춰볼래'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90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맞춰볼래는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난이도가 다른 일반 게임 세 가지(월급, 커피, 출첵)과 참여 자격이 다른 스페셜 게임 세 가지(300+, 500+, 1000+)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데 성공하면, 핸디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다. 핸디 토큰은 회원가입, 친구초대, 인기글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유저들은 게임과 이벤트 외에도 대화 콘텐츠를 통해 여러 에어드랍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톡을 통해 게시글을 올리고 앱 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는 등 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자산 시세 정보 및 통계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춰볼래는 지난 4월 9일 클레이스왑에 KLAY-KHANDY 풀을 형성하고 30일 거버넌스 토큰 채굴이 시작됐다. 해당 풀에 유동성을 제공한 유저들은 풀 정책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29일 클레이스왑 내 에어드랍을 시작해 5월 29일까지 하루에 10만 개씩 총 300만 개의 에어드랍을 예고했다.
 
김준수 핸디랩스 대표는 "맞춰볼래가 1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더 나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춰볼래를 론칭한 핸디는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의 첫 온보딩 DApp으로 추후 플레타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