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수박·멜론 특가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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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퍼밀(permeal)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종류별로 한데 모아 특가 판매하는 '여름 맞이 과일 모음전'을 오는 6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경남 함안 수박과 속이 노란 망고수박, 껍질이 얇아 깎아 먹을 수 있는 애플수박, 색과 맛이 모두 다른 멜론 7종 등이 준비됐다.

먼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수박 재배에 안성맞춤인 지역인 함안에서 키운 '꿀 먹은 함안수박'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함안수박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해 생과뿐만 아니라 이색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수박과는 달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속이 노란 '망고수박', 크기가 작아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애플수박'도 판매한다.

퍼밀에서 판매하는 수박은 꼼꼼한 외관 선별 후 과일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측정 시스템'을 통해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상품만을 골라 배송한다. 제각기 모양과 맛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멜론 7종도 준비했다.

김재철 식탁이있는삶 MD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조금 더 빠르게 맛있는 여름 과일을 맛볼수 있도록 품질이 높은 상품들만을 골라 특별히 준비했다”며 “여러 산지에서 엄격하고 꼼꼼하게 최상품들로만 선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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