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가 슈퍼닷컴(대표 올렉 삼비킨)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알케미스트 어드벤처'를 이달 20일 출시한다.
알케미스트 어드벤처는 기억을 잃어버린 연금술사 '미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어드처다. 플레이어는 미야의 여정을 따라 불, 물, 공기, 땅 네 가지 기본 원소와 기타 재료들을 활용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간다.
알케미스트 어드벤처는 로컬 협동 기능을 지원한다. 가족이나 친구 등 옆 사람이 주인공 '미야' 동반자인 호문쿨루스를 조종할 수 있다. 퍼즐을 풀거나 자원을 채집한다.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버튼 입력을 통해 미야와 호문쿨루스를 번갈아 가며 조종하는 것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