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포켓볼 선수 이우진·서서아 3년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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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새라 LG유플러스 전무, 이우진· 서서아 선수,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LG유플러스가 대한당구연맹 소속 포켓볼 선수 이우진·서서아를 3년간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우진·서서아 선수가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후원하는 이우진 선수는 한국 포켓볼 사상 최초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했던 국내 랭킹 3위 선수다.

서서아 선수는 대한민국 최연소 포켓 종목 국내 랭킹 1위 선수로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세계 챔피언 기대주로 알려져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전무는 “유명한 종목 선수인만큼 비인기 종목 선수 열정도 주목받고 응원을 받았으면 한다”며 “후원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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